조선시대 풍수지리학자였던 토정 이지함(1517~1578) 선생이 열두 능선과 골짜기에 모여 흐르는 강물줄기가 고운 아낙네의 비단치마 열두폭을 펼친 듯 아름답다는 의미로 "미라곡"이라 명명하였습니다​

토정 선생이 감탄한 아름다운 풍광과 천등산, 인등산, 지등산에 이르는 천지인의 기운을 품은 지금의 이곳은 맛난 과일들이 펼쳐진 과수단지가 되었고 미라실 농원과 와이너리가 건립되어 자연을 사모하고 와인을 애호하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라실 울프 와이너리는 역사적인 본성을 품고 천혜의 청정지역에서 수확된 최상의 과실로 제조되어 매우 각별한 풍미와 독특한 향을 가진 블루베리 와인(Blueberry wine),센츄리골드 와인(Century-gold wine) 사과 와인(apple wine), 산딸기 와인(Raspberry wine), 살구 와인(apricat wine) 을 제공합니다.